법원, 정호성 증거 모두 인정해 재판 신속 종료



법원, 정호성 증거 모두 인정해 재판 신속 종료

정호성 "朴이 崔 의견 반영하라고 말한 것 인정"

정호성 "朴이 큰 틀에서 崔 의견 반영 지시했다"

정호성 "朴이 건건히 모두 지시한 것은 아니다"

정호성 "朴 국정운영 잘해보려 崔 도움 받아"

정호성 "朴 지시가 범죄 같이 비춰 가슴 아프다"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48)이 대통령과의 공모 사실을 부인했다가 사실상 인정하기로 입장을 바꾼 이유에 대해 정 전 비서관의 변호인 강갑진 변호사가 "정 전 비서관이 공모 부분에 대해 헷갈렸다"고 말했다.



지난 두 차례의 재판에서 정 전 비서관 측의 또 다른 변호인 차기환 변호사는 정 전 비서관이 대통령의 지시를 받았다거나 대통령과 공모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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