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패배 불복' 감비아 대통령, 90일간 비상사태 선포



대선 패배 불복 논란을 일으킨 서아프리카 감비아의 야흐야 자메 대통령.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






자메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국영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비상사태가 즉각 시작돼 90일 간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대선에서 승리한 야권 지도자 아다마 바로우의 대통령 취임식 이틀 전에 발표된 이번 비상사태로 새 대통령 취임이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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