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촛불 무력진압 모의..구홍모 중장은 누구?

촛불 무력진압 지시는 구홍모? 당사자 '침묵

구홍모 촛불 무력진압? 한민구


군인권센터 "박근혜 탄핵 촛불 때 군 무력진압 모의 정황" 폭로

구홍모 지시 촛불 무력진압 파문, 국방부 “사실관계 조사…투명하게 밝힐 것"

촛불 무력진압 중심에 선 구홍모, ‘실검 상위권’ 등극 눈길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기각시 대규모 촛불집회가 일어날 것을 대비해 군이 무력 진압을 모의했다는 주장이 제기. 


당시 수방사 사령관이었던 구홍모 중장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



특전사중의 특전사로 불리는 707부대 출신인 구홍모 총장은 1962년 생으로 육군사관학교 40기로 입교, 졸업과 함께 보병 소위로 임관. 


대령 시절엔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을 역임. 


준장 진급 후엔 특전사 제3공수여단장과 참모장을, 소장 진급 후에 제7보병사단장과 합참 작전본부 작전부장을 지냄.


구 총장은 육군 7사단장 역임때 매일 아침 웃음체조로 하루를 시작했으며, 그의 군용차 안에는 1개 대대 분량의 초코바를 싣고 다니면서 만나는 병사 모두에게 ‘자유시간’을 나눠줘 일명 ‘자유시간 사단장’ 별명.


군내 강경파에 속하는 구홍모 총장은 합참작전부장으로 근무하던 2015년 8월 DMZ내 지뢰 폭발 사고가 발생하자 11년 만에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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